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새해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1년 365일, 늘상 반복되는 시간 매일처럼 떴다가 지는 태양 달도 찼다가 기우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반복되는 삶이지만 어떠한 자세로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새해 아침을 맞이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새해의 시작이 늘상 반복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늘 같은 날이요 지루함이지만 하루의 시작이 새로운 날의 시작이요 새해의 첫 날이 새로운 해를 여는 첫날이라 생각한다면 늘 새로운 삶이요 기대가 넘치고 감사가 넘치는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새 일을 이루어주시기 원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성도는 어제를 바라보는 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