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4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새해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1년 365일, 늘상 반복되는 시간 매일처럼 떴다가 지는 태양 달도 찼다가 기우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반복되는 삶이지만 어떠한 자세로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새해 아침을 맞이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새해의 시작이 늘상 반복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늘 같은 날이요 지루함이지만 하루의 시작이 새로운 날의 시작이요 새해의 첫 날이 새로운 해를 여는 첫날이라 생각한다면 늘 새로운 삶이요 기대가 넘치고 감사가 넘치는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새 일을 이루어주시기 원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성도는 어제를 바라보는 삶이..

광야의 신학 2024.01.31

찬송을 주시는 하나님

찬송을 주시는 하나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낙망해야 할 이유를 불안하여 할 이유를 주신 적 없습니다 오직 기뻐하며 감사하며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하나님만을 찬송하며 살아가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포기하고 염려하고 두려움에 떠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라 마귀 사단이 가져야 할 몫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평강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광야길, 낙망하는 일 많고 불안에 떠는 일 많으나 하나님은 우리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평강 가운데 지나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

광야의 신학 2024.01.31

품어 인도하시는 하나님

품어 인도하시는 하나님 "주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파도 날 향해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 보리라" '주품에 품으소서' 노래 가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지난 한해도 그렇게 품어안아주사 평안하게 지나왔으며 올 한해도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 여정도 주 품안에 안겨 살아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디 저뿐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능력의 팔로 품으시고 오늘까지 인도해 오셨습니다 거친 파도야 물렀거라 폭풍우야 네가 무엇이냐 험산준령도 메마른 광야길도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나를 품어안아주사 더 높이 날아오를 뿐이리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주님 앞에 감사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뿐입니다 나의 목자되신 주 여호와 나의 하나님 당신만을 바라보며 당..

광야의 신학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