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요한복음
요한복음 7장 - 패역한 세대
해처럼달처럼
2009. 5. 17. 12:54
요한복음 7장
패역한 세대
형제도 그를 믿지 못하고
율법사도 바리새인도 사두개인도
서기관과 대제사장과 수많은 백성들도
다 그를 미쳤다 하는구나
하늘 아버지의 망극한 교훈에도
귀를 막는 너 패역한 세대여
우리는 그리스도가 어찌 임할는지를 아노라며
갈릴리 동네를 천하다 일컫는구나
천한 것을 귀하게 하시고
낮은 것을 높여 주시는 주님
유대 명절 끝날
성전에서 외치시고 또 외치시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