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보세요 부인, 제발 옷좀 다려 입으시오.... 해처럼달처럼 2010. 12. 5. 14:17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이 새신랑이 퇴근 할 시간인지라 옷을 홀라당 벗고 있었다 놀란 시어머니 왈 "얘야 어찌 그 모양으로 있느냐 ?" 새댁왈~~ "어머니 이렇게 있는것이 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시어머니는 영감님이 오실 시간에 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영감님 왈 ~~ "옷이없소 손이없소 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말이 이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 영감님 왈~~ "부인 제발 옷 좀 다려 입으시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