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지고,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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