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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첨화

해처럼달처럼 2009. 6. 10. 11:40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그러나 아들의 답은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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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