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가요

잊혀진 계절

해처럼달처럼 2011. 10. 11. 12:45

잊혀진 계절/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잊혀진 계절 /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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