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보세요
할머니
해처럼달처럼
2011. 10. 25. 12:47
여기는 버스 안.
한 할머니가 내릴 정류장이 돼서
벨을 누르고 내릴 준비를 하고 서 있었다.
어떤 할아버지도 내릴 채비를 하고 할머니 옆에 섰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이미 누른 벨을 다시 눌렀다.
이것을 본 할머니, 화를 벌컥 내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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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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