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복음송
아버지 품으로
해처럼달처럼
2012. 1. 23. 11:47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기다리시는 본향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안아주시는 본향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눈물흘리신 그 품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변치않으신 그 품으로
나의 어리석은 지난날을 이제 가슴치며 회개하오니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그 사랑으로 감싸주소서
나의 방황했던 지난날을 이제 눈물로써 회개하오니
나의 상한 마음 만져주시고 그 사랑으로 감싸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