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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붓가는대로)

가을의 언덕에 서서....

해처럼달처럼 2009. 10. 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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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붓가는대로)의 다른 글

코스모스글 내용코스모스 길쭉하게 생겨서 이쁜 여인아 다리가 길어 더욱 아름답구나 부슬부슬 돋아난 목가의 털은 마냥 부드럽기만 한데… 너의 자태가 너무 고와 길가던 길손(蜂蝶)들도 너를 찾아 드는구나. 하늘보고 자라나 하늘보고 피어난 여인아 밤새 하늘에서 나리는 초롱초롱 이슬 먹고 따스한 햇살 하나로 ..공감수 0댓글수02009. 8. 8.
그래서 나는 네가 좋더라글 내용"친구" 그래서 나는 네가 좋더라 웃음에도 몸짓에도 눈길에도 사랑 가득 담은 언제나 진실한 손을 내미는 너 없는 듯 하다가도 필요할 땐 언제나 옆에 서 있는 내 마음의 짐까지도 지고 싶어하던 너 내가 아파 울 때 더 울어주고 내가 기쁠 때 더 기뻐해 주는 마음이 통하는 너 어쩌다 화를 내고 참을 수..공감수 0댓글수0200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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