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이야기

철학이 있는 이야기 -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해

해처럼달처럼 2016. 9. 30. 01:39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해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해

너무 남의 시간을 빼앗지마

누구마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이 있거든?


어떨 때는 조용한 산책길에서

어떨 때는 향 가득한 차를 마시며

어떨 때는 자신만의 골방에서

어떨 때는 책을 보면서

즐기는 소중한 시간들이 있다구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하잖아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사람은 자기를 찾고 싶은거야


자기를 찾아야

자신의 일을 하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거지


그것이 남편이요

아내요

자녀들이라 할지라도

그들만의 시간을 갖도록 해줘


우리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워 주는거야


마치 처음 나무를 심을 때나

모종 후 고랑의 흙을 북돋워 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튼튼하여

잘 자라도록 보필하여 주는 것처럼...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야

네가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


시간은 내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시간안에 살아가는거야

시간을 소중하고 귀하게 잘 활용해야 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거든...


세상의 모든 것은

내 맘대로 아끼고 사용할 수 있으나

시간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고 있어


그래서 우리들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

가장 소중한 선물이

바로 시간이야


시간이 곧 삶이라고...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