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이야기
철따라 사는 지혜를 터득하자
해처럼달처럼
2017. 7. 26. 13:37
철따라 사는 지혜를 터득하자
우리가 사는 지구는
기본적으로 사계절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온도 차이가 다르고
여름만 있는 곳이 있고
겨울이 있는 곳도 있지만 말입니다.
자연은 사계절이 있는 곳이
훨씬 보기도 좋고 아름답고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하도록 하는
매력이 있기도 하지요.
지역마다 나름대로 특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말입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날이어도
기나긴 겨울인 것 같아도
철이 되면 어김없이 바뀌는 것을 보며
인생을 배운답니다.
자연을 통해 배우는 것이 무엇입니까.
모든 자연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행복을 위해 지으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자연으로부터 행복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영롱한 아침이슬
생명이 움트는 파아란 새싹
싱그런 하늘과 뭉게구름
알록달록 단풍잎
탐스러이 내려오는 하얀 눈...
우리 주변엔 얼마나 많은 감탄사가 있는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고마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보다
불평하는 마음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낮 미물들도
철따라 사는 지혜가 있고
종족을 보존하며
오손도손
재잘재잘
잘도 모여 사는데
어찌, 만물의 영장인 사람 사는 세상에는
다툼이 사라지지 않는지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서로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결코 서로가 해함이 없는
자연은 인생들이 배워야 할
영원한 스승입니다.
허참...
정말이라니까요!?
-해처럼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