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이야기
족한 줄 알아야...
해처럼달처럼
2018. 8. 9. 11:20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7-8
족한 줄 알아야...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하나를 가지고도
다른 하나에 계속 미련을 두지
필요없는 것엔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포기할 수 없는 것엔
절대 물러나지마
선한 욕심에 욕심부리고
악한 욕심은 버리는거야
지금 가진 것도 충분한 데
뭘 그리 더 가지려 드는 지
예수님은
네 가진 것을 다 팔아
나누어 주고 와서
따르라 하셨잖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물질과 복음을 동시에
따를 수 없는거야
그리스도인이라면
땅의 보화와
하늘의 보화 중
어느 것을 따를 지 결정해야 해
그리스도의 군사된 자는
사생활을 버리고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뻐 따라가야 돼
미련을 가지면
미련스럽게 되고
미련을 버리면
지혜로와지는거야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차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