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넘어서지 못할 고난은 없다

해처럼달처럼 2023. 4. 17. 10:04

<광야의 신학>

 

넘어서지 못할 고난은 없다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 41:13>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못오를 산은 없다지요?

 

그렇습니다

하늘아래 있는 산은

오르고 또 오르면

오르지 못할 산이 없습니다

 

하물며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디인들 못가며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며

믿음이 적은 연고로

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험난한 광야길일지라도

아무리 감당못할 고난일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감당하여 주신답니다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가만히 서서 베푸시는 구원을

지켜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넘어서지 못할 고난은 없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