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잘 자는 것도 복입니다
해처럼달처럼
2023. 4. 27. 11:42
<광야의 신학>
잘 자는 것도 복입니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 127:2>
삶을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위해서
여유로운 생활도 못 갖고
늘 분주하게만 살아갑니다
일에만 쫓기는 사람들은
그 염려하는 것 때문에
밤에도 쉬지를 못합니다
쉬지도 못하고
죽어라 하고 일만 하며
밤에도 잠 한번 편히 못자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합니다
잠을 편히 자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맡긴 사람입니다
먹고 마시며 살아감의 모든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 손에 있음을 믿으며
그 안에서 쉼을 얻기 때문입니다
광야길 가며
여러가지 곤고한 일이 많으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참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