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광야 길 환난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첩경

해처럼달처럼 2023. 9. 3. 07:01

<광야의 신학>

 

광야 길 환난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첩경입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어려움 당하거나

어려운 길로 걸어감을

좋아하는 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역설적으로

환난의 길을 걸어가라 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함을 위하여

오히려 기쁜 마음으로 <행 20:23-24>

환난의 길을 걸어가라 합니다

 

광야를 지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행 14:22>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베드로 선생도 그리 말합니다

불시험 받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그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고 말입니다 <벧전 4:12-13>

 

하나님은 환난의 길을 걷는 성도들을

도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요 16:33>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환난은, 시험당함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은

모두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입니다

이들 모두는 그리스도 어린양의 피로

깨끗함을 받은 자들이라며 <계 7:14>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십니다

 

환난은

어려움은

불시험 당함은

하나님 나라 백성을 만드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