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해처럼달처럼
2024. 1. 31. 00:36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새해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1년 365일, 늘상 반복되는 시간
매일처럼 떴다가 지는 태양
달도 찼다가 기우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반복되는 삶이지만
어떠한 자세로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새해 아침을 맞이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새해의 시작이
늘상 반복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늘 같은 날이요 지루함이지만
하루의 시작이
새로운 날의 시작이요
새해의 첫 날이
새로운 해를 여는
첫날이라 생각한다면
늘 새로운 삶이요
기대가 넘치고
감사가 넘치는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새 일을 이루어주시기 원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성도는
어제를 바라보는 삶이 아니라
새 일을 위하고
새 날을 향하여
내일을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