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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머 - 기독교 유머

해처럼달처럼 2010. 5. 11. 11:37

 

 

들은 이유

 

기독교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 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많은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너....라면
  누구를 칭찬하겠느냐?”

 

 

 

기도

 

표류 당한 두 사람이

 

구명보트에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망망한 바다뿐,

 

한 사람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 오..
  하나님!
  만약 저를 구해주신다면
  저의 재산의 절반을 바치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희망이 보이 질 않았다.

 

오히려 풍랑만 더 심해질 뿐이었다.

 

“ 오...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살려주신다면 제 재산의3분 의2를 바치겠습니다”

 

다시...

 

아침이 되어도

 

구원의 손길은 닿지 않았다.

 

한 사람은 다시 간절한 기도를 시작하였다.

 

“ 하나님,
  제발 저의 이 간절한 기도를 받아주십시오.
  제.... 목숨을 구해주신다면
  저의... 재산....”

 

그때었다.

 

다른 한 사람이 급하게 소리쳤다.

.

.

.

.

.

 

“ 이봐...
  거래를 중단해!
  저기....  섬이 보여!”

 

 

 

*-*

 

출처 : 제주사랑
글쓴이 : 나릇터 Se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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