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머니 오월이 되면 그 이름이 더욱 그리웁기만 합니다 오월이 되면 그 이름이 더욱 정겨웁기만 합니다 세월 흘러 흘러 가도 당신의 이름은 더욱 새로웁기만 합니다 철없을 때에나 철들었다 하는 지금에나 여전히 당신의 눈물로 남아 당신의 빈 가슴을 적시어 드리고만 있습니다 지금 흰눈 가득 내린 .. 일반시(붓가는대로)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