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달처럼 2011. 12. 28. 11:59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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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

눈 나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울적할 땐  내가 당신 웃음 되리라.....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랑하고픈 내 사람은 어디 있을까...

 

그렇게 둘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데...

 

차가운 겨울밤은 그리도 깊어가건만

따뜻한 차 한 잔 나눌 사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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