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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머 - 다시는 나이 갖고 문제삼지 않았다.
해처럼달처럼
2010. 5. 11. 11:26
매우 딱딱해 보이는
" 철의 여인 " 대처 총리도
600여명의 지도자들이 모인 한 만찬장을
조크 한 마디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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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이지만
알을 낳는건 암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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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재선에 도전한
레이건 대통령은 73세의 고령이 시빗거리였다.
경쟁자인 먼데일 민주당 후보가
TV 토론에서 이 문제를 건드렸다.
M: 대통령의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R : 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문제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M: 그게 무슨 뜻입니까......?
R : 당신이 너무 젊고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는 않겠다는 뜻입니다.
모든 청중이 박장대소 했다.
먼데일도 결국 함께 웃었다.
먼데일은 다시는 나이 갖고 문제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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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링컨 대통령은
사실 그렇게 호감이 가는 얼굴은 아니었다.
한참 예산을 심의하는 의회에서
야당 의원이 링컨에게 악의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링컨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 라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링컨의 대꾸가 걸작이었다.
“ 만일....
나에게 두 얼굴이 있었다면
이런 중요한 자리에
왜.......
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
출처 : 제주사랑
글쓴이 : 나릇터 Se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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