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모음
시간 은행
해처럼달처럼
2011. 2. 9. 12:52
시간 은행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모든 사람의 시간 은행 계좌에
525,600분이라는 시간이 예치된다.
새해가 시작되는 첫 시간 우리에게 주어진 그 많은 시간들을 어디에 쓸 것인가?
우리는 습관적으로 “시간이 없는데요.”
“너무 바쁩니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최첨단 기계들의 도움으로 인하여 일을 할 때에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시간이 절약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바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해야 할 것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누구에게나 1년이면 525,600분이 예치되며,
하루에는 1,440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
그런데 왜 누구는 시간을 여유 있게 활용하고
누구는 날마다 정신없이 살 수밖에 없는가?
우리 앞에 놓여진 2011년이라는 시간이 있다.
이번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현명하게 살아가는 해야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