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보세요

지하철에서....

해처럼달처럼 2009. 6. 10. 11:37

 

한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어요.

근데 지하철이 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밖으로 목을 내밀어 볼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혀서 목이 끼었어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거예요.. 아주 신나게요.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아저씨께 물었죠..


"아저씨 안아푸세요? 왜 웃어요?


아저씨 왈,,,,,,,,,,,,,,,

 

 

 

 

 

 

 

 

 









 



 

 

 

"나 말고 한놈 더 있어 ㅋㅋㅋㅋ"


















'웃어보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늦잠자면 이렇게 된당께.....  (0) 2009.06.11
"아줌마가 하나님의 부인이에요?"   (0) 2009.06.10
뽀해주면 꽁짜  (0) 2009.06.10
충청도 이발사  (0) 2009.06.10
금상첨화  (0)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