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320

광야길, 예수의 이름으로 걸어가는 겁니다

광야길,예수의 이름으로 걸어가는 겁니다   베드로가 가로되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성전 문앞에 앉은뱅이가 앉아 있습니다보이는게 성전 앞이어서 그렇지수많은 곳에 앉은뱅이는 살고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먹을 것이었고먹을 것들을 구할 수 있는은과 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요한과 베드로의 관심은다른 곳에 있었습니다사람의 먹고 살아감이은과 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앉은뱅이이든성한 사람이든배운자든 못배운자든있는자든 아니 가진자든모든 이에게 필요한 것은은과 금이 아니라예수 그리스도란 이름이라는 것을...   무엇을 가지고무엇을 의지하고어떤 방법으로광야길 걸어가고 계십니까   지금 세상은 예수란 이름..

광야의 신학 2024.10.20

광야길 갈만 합니다

광야길 갈만 합니다   여호와께서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골짜기마다아름다운 이유가 있습니다   봄이면 봄대로여름이면 여름대로가을이면 가을대로겨울이면 겨울대로멋드러짐을 만들어 주시는그분의 손길이 있어서산과 골짝 들판이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골짜기마다산 사이마다시냇물 흘러넘치니삭막한 광야에도그분의 은혜가 차고 넘칩니다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강물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하늘에는 만나와 메추라기오병이어 기적보다더 놀라운 은총을 주시니오늘도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추운 날 불기둥으로더운 날 구름기둥으로옷입혀 주시고이불덮어 주시니험한 광야 사막길에서도단 꿈을 꾸어 봅니다   나의 선한 목자나의 산성 나의 방패피난처 되시고영원한 길잡이 되시는예수님이 있어서광야길 넉넉히 걸어갑..

광야의 신학 2024.10.20

어느 길로 가시렵니까

어느 길로 가시렵니까   보라 내가 오늘날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네 앞에 두었나니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길은하나님께서 이미 정해 놓으신 길입니다다만 우리가 어느 길을 선택하여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넓은 길입니까좁은 길입니까복된 생명의 길입니까화가 닥치는 사망의 길입니까   나는 왜 이리도 복이 없는가하는 일마다 이리도 안되는가불평하지 마십시오되고 안되고 하는 것보다더 중요한 것은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는가 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라면복된 생명의 길을 갈 것이고육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라면사망의 길을 걸어가겠지요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누가 알려주지 않아도그 길은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광야길 가는 인생마땅히 고되고 힘들지만하나님은 그 길목에복과 생명의 길을숨겨 놓으셨다는 것..

광야의 신학 2024.10.17

주의 길을 보이소서

주의 길을 보이소서   여호와여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주의 진리로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주님께서나의 길을 보여주시지 아니하면주님께서 진리로나를 교훈하시지 아니하면저는 이 광야길온전히 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어제도 주님의 도를 보여주셨사오니오늘도 내일도주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의 도우심과주님의 지도하심을 위하여오늘도 종일구원의 하나님 주님만 바라보나이다   때때로 어긋난 길로 갈 때에도때때로 불의한 일을 할 때에도주님의 바른 길을 구하며주님만 바라보는 저를긍휼히 여기사 의의 길로 인도하소서   때때로 구렁텅이에 빠지고때때로 암흑속을 걸어갈지라도빛되신 주님목자되신 주님구원의 길을 보이시고생명의 길로 인도하소서.

광야의 신학 2024.10.17

광야길 하나님이 잡아 주셨습니다

광야길 하나님이 잡아 주셨습니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너희 하나님이 되고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그 종된 것을 면케 한너희 하나님 여호와라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죄악이 관영한 애굽 땅에서하나님이 불러내어 주셨습니다아브라함을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듯이죄악의 땅을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종이라고 하는 노예의 신분에서멍에의 빗장목을 짊어지고허덕이며 살아갈 때에하나님은 찾아오셔서철장과 같은 빗장목을 깨뜨리시고해방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똑바로 서서하늘 한번 바라볼 수 없었던나를 찾아오셔서두다리로 반듯하게 서서걸을 수 있도록광야길 걸어갈 수 있도록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좋으신 예수님은나에게 찾아오시어서나의 모든 무..

광야의 신학 2024.10.17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내가 너희를 위하여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사랑하는 주님,어떤 집을 짓고 계시는지요?몇 천년 걸려 짓고 계시는 걸 보면상상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 집을 생각하노라면이 땅에서 이 몸뚱어리 하나편히 쉴 곳 없어도아무 염려 없습니다근심하지도 않겠습니다   있어도 사라질 것들이요영원한 것이 아니기에아무런 바램도 두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예수님언제 다시 오실는지언제 다시 뵈올런지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림 뿐입니다   이 땅에서 광야길 가는 이유는..

광야의 신학 2024.10.11

빛 가운데 걸어가야 삽니다

빛 가운데 걸어가야 삽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밝은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온통 사방이 어두움 뿐입니다밝은 마음도 보이지 않습니다눈만 보아도 마음이 보였는데…   모든 것이 혼탁하고뒤죽박죽 섞이어서어느 길이 정도(正道)인지무엇이 깨끗한 것인지를알 수 없는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큰소리 치는 사람이 이기고다수의 무리가 득세하는...약한 자가 설 데 없고착한 자가 살아갈 수 없는아주 이상한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때는 양심이란 것이 있어서그래도 사람답게 살아간다는말을 들었었는데지금은 금수만도 못하다는말을 듣고 있습니다   빛으로 돌아서야 합니다빛 가운데 걸어가야 합니다빛의 자녀들처럼 살아가야 합니..

광야의 신학 2024.10.11

교만하면 광야길 못갑니다

교만하면 광야길 못갑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다른 신들을 따라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그들이 이 띠가 쓸 수 없음 같이 되리라   교만한 마음으로는광야길 순조로이 갈 수가 없습니다한발자욱만 옮기고도불평하며 되돌아 서게 됩니다   교만하면완악하면하나님을 부인하고하나님을 거절하고자신의 힘을 믿고광야길 가려고 합니다   광야 길은내 힘으로는 절대 건널 수 없는바다보다 더 멀고 깊고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험난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길을 혼자 가겠다고집하는 것부터가 교만입니다   교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나는 할 수 없다고 고백하며하나님 말씀따라 살아가겠노라고..

광야의 신학 2024.10.11

나그네를 대접하라

나그네를 대접하라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멀고도 외로운 힘든 광야길나 혼자 가기에도 벅차지만하나님께서는이웃을 돌아보라 말씀하십니다   어느 이웃이 굶주려 있지는 않은지어두컴컴한 방구석에 아파하지는 않는지길 가다가 넘어져 코가 깨지지는 않았는지헐벗어 추위에 떨고 있지는 않은지돌아보며 가라고 하십니다   너희도 애굽에서 나그네 되었었고광야에서 어려웠을 때도움받으며 살아왔기에그와같이 베풀며 살라고 하십니다   누구나 다 광야길 가느라 피곤하지만곤고한 나그네를 대접하고집안에 모셔들임은꼭 지켜야만 하는 것이기에나몰라라 하지 말라 하십니다   추수할 때 오히려낱알을 떨구어 주어가난한 이들과짐승들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이웃들을 위하여마음 문을 여십시오저들에게 쉼터를 제공해 주십시오 ..

광야의 신학 2024.10.08

가던 길 바꿀 줄도 알아야 합니다

가던 길 바꿀 줄도 알아야 합니다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너의 쫓겨간 자들이 하늘가에 있을찌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지금 벼랑 끝에 서 계십니까하늘 끝에서 하늘이 무너짐 같은아픔을 겪고 계십니까다시 일어설 수 없는절망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광야길 가다보면벼랑 끝에 설 수도절망 끝에 다다랄 수도하늘 끝에 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든지그런 일이 있을 수 있지만하나님은 그런 일 중에서도우리를 다시금 세우실 수 있는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

광야의 신학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