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선한 목자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니
내 잔이 넘치고 넘치는도다
양의 문 되신 우리 예수님
그가 내게 말씀하시고
나는 그의 음성을 들으니
그 문을 드나드는 양마다
들어오며 나가며 꼴을 얻으니
더 풍성히 얻음이로다
삯군은 이리가 오면 도망하거니와
선하신 나의 목자
길잃은 한 마리 양 찾아
별을 넘고 하늘 건너
험한 길 찾아 오셨구나
이제 우리
그의 음성 듣고 기뻐하나니
그 말씀에 영생이 있고
만유보다 크신 아버지 손에서
참 안식을 누리는구나
'시로 읽는 요한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12장-(1) 이 여인을 기념하라 (0) | 2009.07.22 |
---|---|
요한복음 11장- "하나님의 아들로 영광을 얻으리라" (0) | 2009.07.06 |
요한복음 9장 '실로암' (0) | 2009.06.12 |
요한복음 8장 (2)- 8장 12절 이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0) | 2009.06.04 |
요한복음 8장(1) - 먼저 돌로 치라 (0) | 200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