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이야기

진실을 마주하기가 두려울 때

해처럼달처럼 2018. 6. 25. 11:10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잠언 19:9


진실을 마주하기가 두려울 때


진실을 마주하기가
두려울 때가 있지?
진실을 마주하기가 두려울 때는
더욱 더 진실로 대해주는 게 좋아

포장하려고도 말고
뺄려고도 하지 말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참맘으로 대해주도록 해봐

진실이 나를 불편하게 하고
진실이 나의 약함을 드러내더라도
진실을 사랑하도록 해봐

잠시 잠깐을 모면하려다
더 큰 낭패를 볼 때가 있어
잠시 불편하더라도
진실로 대하면
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어

정직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니?
거짓이 없는 거?
세상에 거짓이 없는
정직한 사람은 없어

정직하지 못하더라도
거짓된 것이 있더라도
그것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한 마음이
정말 정직한거야

거짓은 감출수록 커지고
고백할수록
문제는 쉬이 해결되는거야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차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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