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나그네에게 권면하는 말씀

해처럼달처럼 2023. 5. 16. 12:07

<광야의 신학>

 

나그네에게 권면하는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1-12>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어떤 사람은 종일토록

광야만 지나갈 것이고

어떤 사람은 운이 좋아

넓고 평탄한 길로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길로 가든지

지나가는 나그네임은 분명합니다

성경은 나그네를 향한

분명한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면서

영혼을 위한 싸움을 하라고 합니다

나그네 길에 선한 일을 도모하며

악한 일은 버리라고 합니다

 

착한 행실을 보임으로

이방인들에게 비방거리를 주지말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우게 하라고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셨으니

나그네 길 가는 동안

빛을 비추어 어둠을 밝히우고

소금으로 맛을 내라고 합니다

 

성도는 스스로가 등대이며

맛을 내는 조미료입니다

어둠만 가득찬 세상

소금끼 없는 바닷물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빛은 상대를 가려내어

비추이지 않습니다

소금도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맛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 지고 가십시다

 

광야를 주신 이유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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