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나를 위하여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절 말씀)
유난히도 길고 긴 겨울
봄이 오는 가 했더니 새벽바람은
아직도 새 봄의 언저리에 머물고 있다.
을씨년스런 새벽 공기를 마시면
내 님께서
나를 위하여 고난 받으신
십자가를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날도 오늘새벽처럼 쌀 쌀 했을까!
온 인류의 죄악이 용서되는 그날 새벽
겟세마네 동산은 삶과 사망의 교차로
아무리 생각해도 가까이 할 수
당신(님)이기에
이 새벽도 눈물이 이슬 되어 눈가를
맴돌다 주님의 옷자락을 적십니다.
주님!
늘 울어도 눈물로서 갚을 길 없어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죄인 받으소서.
1,예수 낳은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나의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2,십자가를 지심은 무순 죄가 있나
이 무지한 나는 메시야 주였네.
3,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4,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형벌 받네
(후렴)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출처 : 마┃주┃보┃기┃
글쓴이 : 하늘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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