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복음송

[스크랩] 눈물이 이슬 되어

해처럼달처럼 2010. 4. 2. 10:33

예수 나를 위하여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절 말씀)


유난히도 길고 긴 겨울

봄이 오는 가 했더니 새벽바람은

아직도 새 봄의 언저리에 머물고 있다.

을씨년스런 새벽 공기를 마시면


내 님께서

나를 위하여 고난 받으신

십자가를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날도 오늘새벽처럼 쌀 쌀 했을까!

온 인류의 죄악이 용서되는 그날 새벽

겟세마네 동산은 삶과 사망의 교차로


아무리 생각해도 가까이 할 수

당신(님)이기에

이 새벽도 눈물이 이슬 되어 눈가를

맴돌다 주님의 옷자락을 적십니다.


주님!

늘 울어도 눈물로서 갚을 길 없어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죄인 받으소서.


1,예수 낳은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나의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2,십자가를 지심은 무순 죄가 있나

  이 무지한 나는 메시야 주였네.

 

3,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4,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형벌 받네


  (후렴)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출처 : 마┃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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