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복음송

크리스마스 캐롤송

해처럼달처럼 2010. 12. 12. 14:41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천사들의 찬미소리가 온 동네 눈꽃을 피우고 깊고 맑은 두 눈망울엔 구주되심을 말하여 주는데 잠에 깊이 빠져버린 첫 성탄의 밤을 그려봅니다. 소망을 이고 달려온 동방박사들의 예물 드림도 온 동네에 두루 퍼지는 목자들의 구주 나신 소식도 모두모두 잃어버린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성탄을 축복하는 교회종소리에 숨이 차도록 함께 뛰어 돌던 달동네 친구들을 그리워합니다. 그토록 오랜 바램으로 준비하고 기다리는 성탄의 밤!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아이들과 함께 온 맘을 드려 경배하는 성탄의 밤을 만들어 봅니다
      낮은 곳에 오셨으나
      가장 높은 곳에 계십니다.
      죄인으로 심판받아
      십자가 지셨으나
      하나님이 모든 무릎을
      그 이름 앞에 꿇게 하셨습니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영원히 영광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