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난 행복합니다 /파랑콩 도영길 오늘처럼 그리움이 사무칠 때 당신이 있어서... 가슴가득 살며시 다가오는 당신이 있어 난 행복합니다.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처럼 당신의 허락없이 사랑하다 지쳐도... 당신이 그리운 날 사랑 한줌 아름다운 시가 있고 소리없이 흘러가는 구름처럼 당신 몰래 노래하는 마음 부끄러워도... 이름 모를 새들과 부르는 즐거운 노래가 있고 덧없는 세월... 야속한 구름처럼 당신을 향한 마음 장미향 짙어가듯 익어가지 못해도... 오늘처럼 외로움이 사무칠 때 당신이 있어서... 가슴가득 살며시 손 내미시는 당신이 있어 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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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찬양 -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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