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과 오래된 남편의 공통점
1. 내가 골랐지만 싫다.
2. 바꾸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3. 아직도 사랑받는 줄 안다
할머니의 감사헌금
어떤 외로운 할머니가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학이 되었으므로 아이들을 보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들은, 아이들이 1주일 정도는 묵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집안에 활기가 생길 것 같아 할머니는 기뻤습니다.
할머니는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에다 1만원을 헌금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 주가 지나 손자들이 떠나 버렸습니다.
바로 그 주일, 할머니는 2만원을 헌금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회사에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적힌 작은 방이 있었다.
은밀한 시간을 원하던 사내커플이 그곳에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다 부장에게 딱 걸려버린 두 사람. 어쩔 줄 몰라하는 커플에게 부장이 소리쳤다.
“이 관계가 그 관계냐! 응?”
명 골퍼 트레비노
전설적인 골퍼 리 트레비노에게 물었다.
“토너먼트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10만 달러가 걸린 퍼팅을 할 때 스트레스를 느끼나요?”
“그건 스트레스랄 것 없어요. 정말 스트레스를 느끼는 건
누군가하고 10달러가 걸린 게임을 하고 있는 데 호주머니엔 5달러 밖에 없을 때죠.”
트레비노의 대답이었다
남편의 급수
초단 : 결혼 후 3년 이상 지났어도 부인을 사랑하는 사람
2단 : 가사를 돕는 것이 뛰어난 사람
3단 : 바람을 피운 적이 없는 사람
4단 : 레이디 퍼스트를 실천하는 사람
5단 : 아내 손을 잡고 산책할 수 있는 사람
6단 : 사랑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을 수 있는 사람
7단 : 고부간의 문제를 하룻밤에 해결할 수 있는 사람
8단 :‘고마워’를 주저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
9단 :‘미안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
10단 :‘사랑해’를 쑥스러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여왕과 민중
남편과 말다툼 끝에 몇 대 얻어맞은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따지고 들었다.
아내 : 결혼만 해 주면 날 여왕 같이 모시겠다고 하더니, 그래 이게 여왕 대접하는 거예요?
남편 : 그럴 리가 있나! 여왕이 정치를 잘 못하니까 민중이 들고 일어난 거지!
세대별 노숙자
이유있는 세대별 노숙자 이야기
영등포로 취재나간 기자가 세대별 남자 노숙자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기자 : 아니 어쩌다가 노숙자가 되었나요??
▲30대 : 저는 집에서 밥 달라고 이야기하다가 쫓겨났어요!!~~
▲40대 : 저는 반찬이 뭐냐고 물어본 것밖에는 없어요.
▲50대 : 저는 아내가 나가기에 어디 가냐고 물어본 죄밖에는….
▲60대 : 저는 아내가 나가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가 이렇게….
▲70대 : 글쎄요…. 저는 왜 쫓겨났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상의 명언
1. 티끌 모아봐야 티끌.
2.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
3.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4.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5. 잘생긴 놈은 얼굴값 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6.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7.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9. 내 부모에게 욕하는 건 참아도 나에게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1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1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
12.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13.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14. 성형수술하고 나아진 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15.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16. 되면 한다.
17.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18. 성공은 1%의 재능과 99%의 돈과 백만 있음 된다
19.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드럽다.
20. 고생 끝에 골병 난다.
남편과 아내가 하는 거짓말
▲ 아내 기를 살려주는 남편의 거짓말
“예쁘고 날씬하기만 하네.”
“내가 다할게. 당신은 쉬고 있어.”
“엄마가 얼마나 예뻤었는데.”
▲ 남편 기분 좋게 하는 아내의 거짓말
“모델이 따로 없네.”
“나 화 안 났어.”
“돈 많다고 행복한 거 아니잖아?”
남편의 유언
남편이 오늘내일 하자 부인이 고문 변호사를 불러 정식으로 유언장을 작성하게 했다.
부인 : 여보! 변호사님이 왔어요. 남에게 빌려준 돈 액수와 이름을 분명히 말씀해주세요.
남편 : 응, 칠복이에게 8000만원….
부인 : 네, 그리고요
남편 : 철수에게는 1억원….
부인 : 아니, 어쩜! 기억력이 이렇게도 총명하실까!
남편 : 여보!
부인 : 네, 어서 말씀하세요.
남편 : 그리고… 광태에게는 3억원을 빌렸소!
“………………”
부인 : 어머나! 이이가 이젠 의식이 없어서 헛소리를 다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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