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광야에서 예수님 마음을 배운다

해처럼달처럼 2020. 7. 11. 11:50

<광야의 신학 -6>

 

 

광야에서 예수님 마음을 배운다

 

빈들에 서 있을 때

가난해짐을 배웁니다

빈들에 서 있을 때

오병이어의 기적을 봅니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빈들에서의 소리를 듣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왔던

명예, 부귀, 권세의 

무너지는 소리를

빈들에 서면 들을 수 있습니다

 

고요하면서도 위엄있는

위엄있으면서도 부드러운

그분의 목소리를

빈들에서는 들을 수 있습니다

 

낮아짐이 무엇인지

깨어짐이 무엇인지

사랑함이 무엇인지

빈들에서는 배울 수 있습니다

 

광야의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게 합니다.

 

허참...

정말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