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멘토되시는 보혜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사람들은 세상을 지혜롭게 살기 위해
좋은 멘토를 두기 원합니다
실제 좋은 멘토는
세상 살아가는 좋은 이치를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멘토의 역할은
친구가 할 수도 있고
선배가 할 수도 있고
남편이나 아내가
훌륭한 멘토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상황따라 변할 수 밖에 없고
영원한 멘토가 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분은 보혜사 되어
우리 곁에 오셔서
우리를 늘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원하십니다
캄캄하고 어둡고
길도 없는
광야길을 편히 가려면
지혜를 구하십시오
아니, 지혜를 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구하십시오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한발자욱 앞도 분간할 수 없는
수십년 인생길을 가면서
어찌 혼자 가시려 합니까
과학문명이 발달한
요즘 세상이라 하지만
우리는 자그마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에도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지혜의 근본되시는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모든 것에 통달하신 성령님을
여러분의 멘토로 모셔들이십시오
거기에 살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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