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그래서 우리는 살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7-39>
광야길 가시느라 너무 힘드시다구요?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찔리고 넘어지고
너무 정신이 없으시다구요?
도저히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다구요?
위의 말씀을 한번 보셔요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어쩔 수 없다 하잖아요
아니, 오히려 넉넉히 이겨나간다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살 맛이 있는거라구요
그 무엇도 끊어낼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잖아요
장래 일이 염려되시나요?
죽음이 두려우시나요?
누군가의 해코지가 보기 싫다구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있으면
그분의 사랑을 받으면
아무 해코지도 받지 않는다잖아요
정말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느냐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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