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 7:13-14>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가고 싶은 길로 갈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가야 할 길이 있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습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는
성현들의 말도 있습니다
하물며 그리스도인이겠습니까
사막에도 길이 있고
바다 물결 위에도 길이 있으며
하늘 위에도 길이 있습니다
그래도 길을 잘 모르면
하나님은 광야와 사막에
길을 내서라도 당신의 자녀들을
인도하신다 하셨습니다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저는 아합의 집의 사위더라. <왕하 8:27>
악한 자의 대표인
아합의 길을 따르는 자들이 있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다윗의 길을 따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험난하고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광야길일지라도
걸어가야 할 정도를 걸어가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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