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 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 자 말고… 네 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자 사나이는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
노브라
더운 여름날,
야한 옷차림으로 외출하려는 외손녀에게
할머니의 잔소리가 이어진다.
“옷차림이 그게 뭐냐?
치마가 너무 짧다“
그러자 외손녀는 할머니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곧바로 되받아친다.
.
.
.
“나참! 할머니는 노브라면서....”
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 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웃어보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도로표지판과 우리인생 (0) | 2010.06.03 |
---|---|
[스크랩] 전화 왔어! (0) | 2010.05.31 |
[스크랩] 유머퀴즈 (0) | 2010.05.26 |
부부 일곱 고개 (0) | 2010.05.22 |
[스크랩] 닭집 이사간 이유... (0) | 2010.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