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눈에서 슬픔과 기쁨이 함께 만납니다.
동일한 마음의 샘에서 슬픔이 솟구치기도 하고
기쁨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기쁨도 모릅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 눈물과 웃음은 한 몸입니다..
그래서 울다가 웃고 웃다가 웁니다.
슬픔과 기쁨도 한 몸처럼 맞닿아 있습니다.
슬픔 안에 기쁨이, 기쁨 속에 슬픔이 잠겨 있습니다.
기왕에 사는 것, 잘 사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슬퍼하며 살 것인가? 기뻐하며 살 것인가?
항상 기뻐하며 사십시오.
슬플 때도 기뻐하고
기쁠 때는 더 기뻐하고.
.
.
.
고도원 아침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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