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
* 어리석은 우리를 *
우리는 가끔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동 할 때가있습니다.
그런 우리의 행동들에 대해
후회의 고백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손에 맡기지 않고
내 생각대로
행동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조금만 참고
주님께 기도드렸으면 좋았을 것을...
주님,
주님이 인도하시는,
사랑의 손에
잡히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인도하사,
방황의 끝없는 노정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사,
외로워 홀로 우는
고독의 바다에서 구하옵소서.
이제
우리를 인도하사,
뜻과 목적이 뚜렷한 길을 걷게 하시고,
모든 의심과 두려움에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태양의 궤도를
변함없이 맴도는 별무리들처럼
우리의 속사람도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시고
아버지의 품을떠난
탕자의 외로움과 헛된 수고가
주님을 떠난 사람들에게도
예외가 아닌것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
어리석은 우리,
주님의 손을 잡게 하시고
주님의 길로 가는 우리가 되게 하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우리가 행복해 지는..
그런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아침에는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낮에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저녁에는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근심의 파도가 밀려올 때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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