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가요

말은 하지 않아도-권윤경

해처럼달처럼 2010. 10. 30. 22:52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맘 알겠지

 

네 눈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을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의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바치겠네


둘이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네 눈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바치겠네
둘이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맘 알겠지
네 눈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숨어있는 내 맘을 숨어있는 내 맘을
숨어있는 내 맘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맘 알겠지
네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을 들려주지 않아도
사랑하는 내 아들 너를 위해 주잖니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바치겠네
너의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맘 알겠지
네 맘 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주가 내맘 만지니 내영 기뻐 노래해
주가 내몸 만지니 내영 기뻐 춤추네
사랑한단 그말을 들려주지 못해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시네
주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바치겠네
나의 가는 그 길에 주님을 노래하며
주가 내맘 만지니 내영 기뻐 노래해
주가 내몸 만지니 내영 기뻐 춤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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