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은 사람이 일어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 넘어져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말이다. 지금 당장 두려워 일어날 용기가 나지 않더라도 옆 사람이 부축을 받아 일어날 게 아니라 나 홀로, 스스로의 의지로, 무릎을 세워서 일어서야 한다. 당신은 이미 2천 번이나 다시 일어섰던 사람이다. - 고도원의 <잠깐 멈춤> 중에서 -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기 위해서는 평균 2천 번은 넘어져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수 없이 넘어뜨려도 무조건 반사로 다시 일어서는 오뚜기처럼, 절망이 우리를 부지기수로 넘어뜨릴지라도 무조건 일어설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인생이 나를 정신없이 넘어뜨릴지라도 스스로 중심을 잡고 일어섭니다. / 변준헌 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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