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보세요

고추포대 말리는 중

해처럼달처럼 2011. 6. 18. 12:42





 






    아파트 베란다에서 남편이 발가벗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마침 부인이 그 모습을 보고 남편에게 지금
    뭐 하냐고 물었다



    남편은 "고추를 말리는 중" 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내도 옷을 벗고 남편 옆에 눕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남편




    "당신 지금 뭐 하는 거야,창피하게 시리.!
    그러자 부인 왈




    "응" 지금 고추포대 말리는 중이에요!"








'웃어보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를 좋아하는 목사와 신부  (0) 2011.06.21
남성 거시기에 대한 각국의 표현-야담  (0) 2011.06.20
코끼리와 개미  (0) 2011.06.12
유머 모음  (0) 2011.06.06
웃다가 .......  (0)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