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보세요

쌍둥이 이야기

해처럼달처럼 2011. 7. 4. 11:47

숫자들의 싸움 숫자나라에 10과 5.5가 살고 있었다 10은 언제나 5.5가 자신보다 작다는 이유만으로 왕따를 시켰다. 그런데 어느 날 10이 5.5가 약간 대든다는 생각이 들어 싸우게 되었다. 10은 깜짝 놀랐다. 자신보다 적은 5.5가 자신을 이겼기 때문이다. "햐! 너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우하하!~ 나 점 뺐다. 까불고있어..." 쌍둥이 이야기 손님 두 명이 진탕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 손님에게 말을 건넵니다. "안녕하쇼!! 우리 같이 한잔 합시다" "그럽시다!! 당신 고향은 어디요?" "부산이요. 당신은?" "어이구 이런 고향사람 이네? 나도 부산이요!! 반갑네!!" "그래 부산 어데 살았능교?" "영도요. 당신은 어데요?" "아이고 이런 일이......나도 영도요. 이런 일이 있나 세상에..... 나는 75년 해삼초등학교 졸업했는데 ......당신은 어디 나왔소?" "아이구 이런 일이...... 나도 75년에 해삼초등학교 나왔는데...... 아이구 한잔 받으소!!" 그때 다른 단골손님이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저 친구들 무슨 얘기 중인가요?" 그러자 술집주인이...... "예......앞집 쌍둥이들이 또 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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