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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자식 자랑

해처럼달처럼 2012. 3. 30. 06:21

 

***[할머니들의 자식 자랑]***

 

4명의 할머니가 자식자랑으로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할머니1: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고귀한 분이라구 그러더우

 

할머니2: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거룩한 분이라고 그런디야

 

할머니3: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오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더 이상 높은 사람 없지라 푸히히히

 

할머니4: 이걸 어찌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가 뚱보이기 까지 한기라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같이

    "오 마이 갓(oh! my god)" 하던데?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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