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시편

시 8편, 아름답도다 그 이름

해처럼달처럼 2012. 5. 17. 11:25

 
 


시 8편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아름답도다 그 이름

 

아름다워라 그 이름

온 땅에 가득하고

그의 영광 하늘 위에 충만하도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하늘과

달과 별들도 영원토록 주를 노래하도다

 

주께서 사람을 권고하시어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니

 

이는 원수와 보수자의

입을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제 내가 입을 열어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린아이도 젖먹이도

주의 권능을 노래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