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수가 애교라고? ♣
실수가 애교라고? 그거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통하는 말이잖아 회사 일이라던지 어떤 중요한 일에서는 그런 말이 안통해 그럴 때 실수하면 시말서 쓰라고 하지 더 심하면 그 자리에서 해고당하는거야 좀 봐줄만한 여유가 없어 그런데 어쩌지? 실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어 다 잘 하고 싶지 잘 해서 칭찬도 받고 인정도 받고 더 잘하면 승진도 하는거잖아
그러니 그 실수도 고의가 아니라면 슬쩍 한번 덮어주고 가봐 그러면 미안해서라도 더 잘하려고 하잖아 병가지상사란 말이 있잖아 그 사람도 그 실수를 발판삼아 더 나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구 이상하게 사람들은 사람들의 잘하는 것보다 잘못하는 게 더 잘보이더라구 칭찬에는 메마르고 실수를 덮어주기에도 인색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잖아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보다 자녀들의 실수에 관대하거든? 자녀를 믿기 때문이야 오늘 우리에게도 믿음이 필요해 서로 믿어주고 격려해 주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형제같은 친구같은 연인같은 관계가 되어봐 그러면 실수가 애교로 보일 수 있어.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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