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대서양을 바라보며...

해처럼달처럼 2017. 1. 29. 14:28




    대서양을 바라보며 지중해 바다 건너에 부르는 손짓을 바라봅니다 "와서 우리를 도우라" 사도 바울을 부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바다 건너를 보십시오 보이지 않고 무엇이 있는 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곳에 당신의 택한 영혼을 두셨습니다 영혼을 바라보는 자가 바다 건너를 볼 줄 아는 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수평선 너머에 하나님의 꿈이 있습니다 그곳에 나의 꿈도 있습니다. -해처럼달처럼

            



                                   오늘 애틀란틱 시티를 다녀오며 대서양 바다 건너를 바라 보았습니다.

                                   본래 이들도 대서양 저 편에서 건너왔습니다.

                                   저들은 대서양 저 편에서 이 편을 바라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꿈을 꾸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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