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곧 비지니스(business)다
비지니스란
꼭 물건만을 팔고 사는 그런 것이 아니야
사람과 사람간의
모든 관계가 곧 거래라구
인생 삶이 곧 비지니스란 말이지
거래일 뿐 아니라
사람도 좋은 상품이 되어야 해
좋은 상품일수록 값도 올라가고
그렇지 못하면 누구 하나 찾는 이 없어
그래서 어떤 사람을 보고는
"그 사람 참 상술이 좋다."
"그런 재주도 없냐?" 라고 하잖아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는 거 다 알잖아
셈도 좋아야 하고 매너도 좋아야 해
셈이 좋은 사람
매너가 좋은 사람에게는
거래처가 늘어나고 물량도 늘어나지만
셈이 안 좋은 사람은
있는 것마저도 빼앗겨 버린다구
비지니스를 잘 하는 사람
셈이 좋은 사람은
좋은 크레딧을 받을 수 있어
평판도 좋아지고 말이야
평판처럼 좋은 크레딧은 없지
때때로 비지니스가 안 될 때도 있잖아
관계가 삐거덕 거릴 때도 있고
때론 누군가의 시기로 말미암아
비지니스가 엉망진창일 때도 있어
그러나, 크레딧이 좋은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아
거래처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야
관계가 좋다고 해서
매상이 팍팍 오르는 것은 아니거든?
껄끄러운 관계를 초월하여
만남에 부담이 없고
허물마저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관계
그런 사람은 인생 비지니스를 성공한거라구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
Ballade Pour Adeline/Richard Clayderman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그
는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 입니다.
7000만장의 음반 판매기록을 가진 그를 가리켜
독일의 한 저널리스트는 베토벤 이후
피아노를 가장 대중화 시킨 인물이라고 평했다고 합니다.
1989년, 1990년, 1996년에 내한 공연을 갖었고,
아드린느(Adeline)를 위한 발라드(Ballade)로(1976년 발표)
한국인에게 매우 친숫한 Artist 입니다.
이 곡은 한남자가 자신이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여인 아드린느(Adeline)를 위하여 만든 음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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