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이야기

삶은 곧 비지니스(business)다

해처럼달처럼 2017. 4. 25. 07:37



삶은 곧 비지니스(business)



지니스란

꼭 물건만을 팔고 사는 그런 것이 아니야

사람과 사람간의

모든 관계가 곧 거래라구

인생 삶이 곧 비지니스란 말이지


거래일 뿐 아니라

사람도 좋은 상품이 되어야 해

좋은 상품일수록 값도 올라가고

그렇지 못하면 누구 하나 찾는 이 없어


그래서 어떤 사람을 보고는

"그 사람 참 상술이 좋다."

"그런 재주도 없냐?" 라고 하잖아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는 거 다 알잖아

셈도 좋아야 하고 매너도 좋아야 해


셈이 좋은 사람

매너가 좋은 사람에게는

거래처가 늘어나고 물량도 늘어나지만

셈이 안 좋은 사람은

있는 것마저도 빼앗겨 버린다구


비지니스를 잘 하는 사람

셈이 좋은 사람은

좋은 크레딧을 받을 수 있어

평판도 좋아지고 말이야

평판처럼 좋은 크레딧은 없지


때때로 비지니스가 안 될 때도 있잖아

관계가 삐거덕 거릴 때도 있고

때론 누군가의 시기로 말미암아

비지니스가 엉망진창일 때도 있어

그러나, 크레딧이 좋은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아


거래처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야

관계가 좋다고 해서

매상이 팍팍 오르는 것은 아니거든?


껄끄러운 관계를 초월하여

만남에 부담이 없고

허물마저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관계

그런 사람은 인생 비지니스를 성공한거라구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



 



 

Ballade Pour Adeline/Richard Clayderman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그

는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 입니다.

7000만장의 음반 판매기록을 가진 그를 가리켜

독일의 한 저널리스트는 베토벤 이후

피아노를 가장 대중화 시킨 인물이라고 평했다고 합니다.

1989년, 1990년, 1996년에 내한 공연을 갖었고,

아드린느(Adeline)를 위한 발라드(Ballade)로(1976년 발표)

한국인에게 매우 친숫한 Artist 입니다.

이 곡은 한남자가 자신이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여인 아드린느(Adeline)를 위하여 만든 음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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