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이야기

과학이라고 하는 바벨탑

해처럼달처럼 2017. 6. 21. 10:25
      과학이라고 하는 바벨탑

      과학이 문명을 발전시키고
      삶에 각종 혜택과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언젠가 이 과학은 하나님을 반(反)하는
      도구로 쓰여지게 될 것이다.

      사단은 교묘하게 이를 이용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나아가 도전하도록 만든다.
      과학을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떠난 가인과 그의 후손들이
      자신들을 방어하고, 나아가
      하나님처럼 높아지기 위하여 시작된 것이 과학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지혜와 명석함을 요하는 것보다
      우둔해 보이지만,
      하나님 자신을 믿음으로 의지하는 것을 원하신다

      앞으로도 이 과학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곧,
      하나님의 신속한 재판을 앞당기는 데 쓰여질 것이다.

      사람이 지은 모든 것은
      때가 되면 허물어지지만
      하나님의 손으로 지어진 것은
      결코 허물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공상 속에서 상상하던 모든 것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 한번 패하고 전승이다.

      사람들은 염려한다.
      언젠가, 인공지능에게 추월당하고
      지배를 받는 날이 올것이라고...
      아니, 이미 와 있다.
      손 안에 셀폰이 없이는 불안해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아무도 그것이 하나님을 반하게 하는
      교묘한 수단과 방법이란 것을 모르고 있다.
      아니, 알면서도 묵인하여 주고 있다.
      그래야, 마지막 때가 오기 때문이다.

      허참...
      정말이라니까!?
      - 해처럼달처럼 -

'철학이 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면서 가장 먼저 준비해 놓아야 할 일  (0) 2017.06.27
하나님만 바라라  (0) 2017.06.22
왜 그러니?  (0) 2017.06.12
잠 자리가 좋아야  (0) 2017.06.10
행복 메이커  (0)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