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잠언 29:1
힘을 좀 빼봐
골프를 칠 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힘을 좀 빼봐.”이다
힘을 주고 때려야
멀리 갈 것 같은데
힘을 주다보면
제대로 맞추지를 못한다
붓끝에 힘이 지나치면
작품의 본래 뜻이 사라져서
최고의 작품이 나오지를 않는다
말에 힘을 주고 말하면
괜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목이 뻣뻣하면
뻣뻣한 말이 나오게 돼 있다
우리들 말과 태도에
부드러움이라는 양념을 쳐보자
상대방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눈에서도 힘을 빼라
눈에 힘이 들어가면
상대를 얕보는 것처럼 보인다
‘외유내강’
겉은 부드러우면서도
속은 강하다는 거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었으면 한다
겸손하면 존귀함을 받지만
교만하면 욕을 당하기 마련이야
힘을 빼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힘을 주면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 되는거야.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차문환
'철학이 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우는 일을 해줘 (0) | 2018.05.16 |
---|---|
진심은 통하는거야 (0) | 2018.05.16 |
쉬지말고 걸어라 (0) | 2018.05.15 |
내가 너의 기쁨이었으면 해 (0) | 2018.05.14 |
내일을 향해 쏘아라 (0) | 201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