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진심은 통하는거야
사람이 사람을 못믿는다면
그같은 슬픔이 어디 있겠니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나 감정은
오묘하고 예측하기가 어려워
자칫, 상황따라 변하고
환경따라 변하고
사람 만날 때마다 바뀌고
이권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지
우리의 믿음이나 사랑
우리의 감정을 너무 의지하지마
나의 결정이 최선이라고 말하지마
최악이 될 수도 있어
나의 의지나 감정보다는
믿음이 더 필요한 시대야
그동안 너무 많이 속아 왔거든
사람은 수시로 변하더라도
믿음만큼은 변하지 않아야 해
지금 이 사회에 필요한 것은
우리의 진심이라구
진심이 결여된 대화와 만남은
거짓에 거짓을 낳고
사회는 더욱 불신으로 빠져드는거지
그래서 믿음이 선물이요 은혜라고 하는거야
사람들은 환경따라
불평과 원망이 나오지만
항상 선물을 받는다고 생각해봐
항상 은혜안에 있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항상 기쁘고 감사한게야
누군가로 하여금
나를 믿도록 하지 말고
내가 먼저 믿어주도록 해
믿음에는 반드시
사랑이 동반돼야 해
사랑이 없는 믿음은
의심을 받게 돼 있어
믿음의 보따리 안에
사랑이라는 선물을 가득 담아 주면
믿지 않을 수가 없지
진심은 통하는 거거든
네 마음을 열어놓고
너의 진실함을 보여줘 봐
진심은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능력이 있더라니까.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차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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