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이야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해처럼달처럼 2018. 6. 2. 05:50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꽃을 보면

아름답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면

꽃처럼 아름답다고 합니다


꽃 중에 가장 예쁜 꽃이

사람인가 봅니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니까요


겹사꽃이 있지요

이중으로 꽃잎이 피는 꽃

사람도 그런가 봅니다

마음안에 인품이란 꽃이 있고

겉에 핀 꽃은

정말 멋지고 화려합니다


초년

중년

말년마다

독특한 꽃이 피어나고

그 향도 더 그윽해 진답니다


향은 또 어떠하구요

천리 만리 날아가는

인품의 향은

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우는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 향은 일반 꽃과는 달리

사시사철 아무 때나 어디서나

꽃을 피울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고

모방할 수 없는 이 꽃은

하나님의 걸작품 중에

걸작품이랍니다.


세상 어느 꽃보다

사람 꽃을 더 예쁘게 보렵니다.


허참...

정말이라니까요!?



해처럼달처럼/차문환